여수시, 중동사태 대비 ‘비상 경제 TF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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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홍 기자
류지홍 기자
수정 2026-03-30 17:52
입력 2026-03-30 17:52

분야별 대응체계 구축… 가격 안정·수급 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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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전경.
여수시청 전경.


전남 여수시가 중동 사태로 인한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변동과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경제 TF팀’을 운영한다.

이번 TF는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지역 경제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상황 종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비상 경제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물가 ▲중소기업·소상공인 ▲석유화학 ▲철강 ▲에너지 ▲농·수산 ▲교통 ▲물류 등 8개 분야 소관 부서가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해 분야별 자체 대응 계획을 수립·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기존 물가종합상황실 운영 체계에 에너지 분야를 추가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석유류 특별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신속한 민원 처리와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유가 점검반을 운영해 주유소 판매 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불법 유통 행위와 매점매석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해 시장 질서 확립에도 힘쓸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산업 보호를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가격 안정과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여수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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