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마당] 공무원연금公 ‘일자리 기지’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7-06-11 19:28
입력 2017-06-11 18:26
일자리만큼 확실한 노후보장 연금이 또 있을까. 공무원연금공단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자 지난 7일 ‘일자리창출 추진단’을 발족했다. 추진단장은 최재식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이 직접 맡았다.

전사적 차원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단축 근무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늘리며 정부 일자리 창출 재원 마련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이다. 추진단은 ‘일자리창출반’과 ‘추진지원반’으로 구성된다. 효과 있는 과제 추진을 위해 공단의 인사와 조직 부분을 총괄하는 신진선 창조변화본부장과 관련 부서 실장들도 모두 참여하게 된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앞으로 대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내부 일자리 확대는 물론이고, 사업예산 조기집행과 기금투자 등을 통해 민간일자리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장태성 명예기자(공무원연금공단 전략홍보실 차장)
2017-06-12 3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