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끄는 출마 예상자] 이흥수 인천동구청장 예상 후보
수정 2014-03-24 02:29
입력 2014-03-24 00:00
SNS로 표심 공략… 구 의회 의장 역임

그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낙후된 동구 골목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을 만난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파악한 민원이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공약에 포함한다. 특히 실시간으로 SNS에 이 같은 활동 모습을 올려 방문자가 점차 늘고 있다. 이 예비 후보는 “아무리 좋은 정책을 세워도 구청장에 당선돼야 뜻을 이룰 수 있는 만큼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2014-03-2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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