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 성공 개최 ‘구슬땀’
수정 2014-08-30 02:31
입력 2014-08-30 00:00
D-100 앞두고 지원 총력
시는 D-100일 행사를 시작으로 범시민지원협의회를 발족하고 ‘아이 러브 아세안 범시민걷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 이번 행사 개최를 계기로 부산의 도시브랜드와 문화를 아시아 각국에 알리고 관광과 의료, 투자확대 등 인적·물적 교류가 확대되는 것은 물론 465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9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오는 12월 11일부터 이틀간 벡스코와 누리마루 등에서 아세안 10개 회원국 정상과 각료, 기업인, 언론인 등 3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2014-08-3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