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썸머뮤직 페스티발’ 8월 3일 국수교회서 열린다
수정 2015-07-28 14:33
입력 2015-07-28 14:21

양평 군민들의 문화축제 ‘양평썸머뮤직 페스티발’이 8월 3일부터 경기도 양평군 국수교회(담임목사 김일현)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양평썸머뮤직 페스티발’은 명지대학교 교회음악과 주최로 양평군청‧양평리조트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명지홀리보이스, 홀리챔버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한다.
한편 설립 63주년이 되는 양평군 국수교회는 일찍부터 교회의 문호를 개방하여 지역사회와 예술인들 간의 문화소통의 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