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협, 공동선언문 채택

남인우 기자
수정 2015-09-09 23:49
입력 2015-09-09 23:24
이날 예정됐던 시·도지사협의회 신임 회장 신출은 다음 총회로 미뤄졌다. 협의회 관계자는 “그동안 합의추대로 회장을 선출해왔지만 이번에는 합의가 안 됐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에 대한 지지가 팽팽히 맞선 것으로 전해졌다. 협의회는 다음달 16일 강릉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새 회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회장 임기는 1년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2015-09-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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