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내년도 예결특위 11명 의원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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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1-18 09:33
입력 2015-11-1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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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진 위원장
오완진 위원장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명옥)가 16일 제244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 예결위원장에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오완진 의원을, 부위원장에 복지도시위원회 소속 서경원 의원을 선출했다.


예결특위 위원은 상임위별로 추천된 양승미, 김병호, 이관수, 한용대,,최중현, 문백한, 이호귀, 김광심, 여선웅 의원 등 위원장, 부위원장 포함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
 
제출된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도 강남구 예산은 일반회계 6303억 원과 특별회계 382억 원 등 올해보다 414억 원이 증가한 6685억 원으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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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 부위원장
서경원 부위원장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를 거친 201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16년도 기금계획운용계획안에 대한 최종심사를 다음달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뒤 17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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