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올해 공장총량 12만 6000㎡, 20% 늘려 경기도에 신청
이명선 기자
수정 2018-01-03 17:29
입력 2018-01-03 17:29
경기 김포시는 2018년 공장총량 12만 6000㎡를 도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공장총량 집행 실적은 10만 6000㎡이고, 올해 신청량은 예년보다 20%가량 증가한 규모다.
김포시청 전경
최근 3년간 추진 실적은 2015년 10만 3000㎡, 2016년 10만 1000㎡로 지난해까지 모두 31만㎡에 달한다.
공장총량은 수도권의 과도한 제조업 집중을 억제하기 위해 수도권에 허용되는 공장총량을 설정하고 이를 초과하는 공장을 제한하는 제도다. 1994년 도입됐다.
공장총량 적용 대상은 연면적(제조시설로 사용되는 건축물과 사업장 각층 바닥면적 합계)이 500㎡ 넘는 공장이 대상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지난해 공장총량 집행 실적은 10만 6000㎡이고, 올해 신청량은 예년보다 20%가량 증가한 규모다.
공장총량은 수도권의 과도한 제조업 집중을 억제하기 위해 수도권에 허용되는 공장총량을 설정하고 이를 초과하는 공장을 제한하는 제도다. 1994년 도입됐다.
공장총량 적용 대상은 연면적(제조시설로 사용되는 건축물과 사업장 각층 바닥면적 합계)이 500㎡ 넘는 공장이 대상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