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에이큐브, 청년 취업 준비 세미나 오는 19일 개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남상인 기자
수정 2018-04-17 14:38
입력 2018-04-17 14:38

교육플랫폼 ‘휙스터디’에서 50명 모집

“에이큐브와 함께 라면 너에게도 봄날이 온다.”

경기 안양시는 오는 19일 청년공간 에이큐브에서 청년취업 준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에이 큐브 청년취업 일체형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업 인사 담당자를 초청해 산업 분야별 취업에 필요한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등과 연계해 취업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미지 확대
청년취업 올인원 프로젝트 1차 취업세미나 포스터
청년취업 올인원 프로젝트 1차 취업세미나 포스터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 장재열 대표의 ‘위로가 필요해’를 시작으로 은행 관계자의 ‘그 일이 궁금해-은행편’ 강의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취업성공패키지’, ‘청년내일채움공제’, ‘내일배움카드’ 등 고용노동부의 각종 취업지원 제도를 소개하는 ‘아는게 힘 청년취업정책총정리’ 강의가 이어진다.

이외에도 취업 상담 부스를 설치해 취업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취업지원정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50명이며, 교육플랫폼 휙스터디(www.hwikstudy.com)에서 누구나 참가신청 할 수 있다.

이필운 시장은 “취업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청년들이 이번 세미나에서 조금이라도 해결책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