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7대 총장에 정현태 현 총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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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수정 2018-06-21 18:10
입력 2018-06-21 18:10
학교법인 일청학원(하성규 이사장)은 21일 이사회를 열어 제7대 경일대 총장에 정현태 현 총장을 재선임했다.

정 신임 총장 임기는 오는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4년간이다.

정 신임 총장은 경북 군위 출신으로 경일대 학생처장과 기획처장, 부총장, 5·6대 총장을 지냈다.

정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일대는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1단계 가결과 발표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경산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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