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초등 돌봄교실에 불…5000여만원 피해

김상화 기자
수정 2019-07-06 07:08
입력 2019-07-06 07:08
불은 교실 내부 45㎡와 집기류를 태워 5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꺼졌다.
당시 학교 내에는 학생이나 교직원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교실 내에 있던 순간온수기 부분이 심하게 탄 점 등으로 미뤄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천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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