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독서의 달 맞아 작가초청, 전시, 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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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인 기자
수정 2019-08-23 10:43
입력 2019-08-23 10:43
경기도 과천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달간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23일 밝혔다. ‘Book, 나를 두드리다’를 주제로 작가초청, 전시,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정보과학도서관과 문원도서관이 주관한다.

정보과학도서관은 주요 행사로 쌤튜버 ‘달지’의 토크콘서트, 웹툰 ‘랜덤채팅의 그녀’ 박은혁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또 여행작가 노중훈의 ‘여행의 맛’, 가족공연으로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샌드아트 공연도 진행한다. 특히 21일 열리는 과천사람 책잔치는 ‘책, 사람, 소통’을 주제로 체험 및 전시, 가족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는 1층 카페 ‘페이지’와 에어드리 공원 일대에서 펼칠 예정이다.

문원도서관은 노성두 박사와 함께하는 ‘이탈리아 도시와 미술’, 시와 음악이 있는 클래식 공연 ‘가을이야기’, 여행작가 김남희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등을 진행한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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