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과천시장,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
남상인 기자
수정 2019-09-03 13:08
입력 2019-09-03 13:08
일본 수출규제로 어려움 겪는 국내 기업 지원

일명 ‘애국 펀드’라고 불리는 해당 상품은 글로벌 무역 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부품·소재·장비 분야 국내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이다. 운용보수의 50%는 기금으로 적립해 향후 관련된 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글로벌 경제위기와 일본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을 돕는다
김 시장은 “필승코리아 펀드는 다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좋은 펀드”라며 “많은 분들이 가입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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