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여행사 관계자 등 초청 ‘신비의 가야문화’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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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수정 2019-09-26 10:45
입력 2019-09-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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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신비의 가야문화탐방’을 주제로 실시한 팸투어 참가자들이 우륵박물관에서 가야금 체험을 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신비의 가야문화탐방’을 주제로 실시한 팸투어 참가자들이 우륵박물관에서 가야금 체험을 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4~25일 이틀간 여행사 관계자, 경북알리美 SNS기자단 등 30여 명을 초청해 ‘신비의 가야문화탐방’ 이라는 주제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은 고령의 대가야박물관 관람을 시작으로 지산동고분군 탐방, 우륵박물관 관람 및 가야금 체험, 대가야역사테마파크 체험, 성주 가야산 역사신화공원 관람, 한개마을 관람 및 짚공예체험 등 가야문화 답사 및 체험, 가야 역사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다양한 경북 가야문화 관련 관광상품을 개발, 더 많은 관광객들이 경북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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