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눈·얼음 썰매장 오는 20일 개장
남상인 기자
수정 2019-12-04 11:19
입력 2019-12-04 11:17
군포2동 복합생활스포츠타운 내 설치

지난해 겨울에는 눈썰매장에 38일 동안 2만 2000여명이 다녀갔다. 시는 올해 한층 수준이 높아진 튜브이송장치를 설치해 군포지역을 비롯한 수도권의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썰매장 주변에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안전관리요원을 배치, 응급의료실 운영 등 썰매장 운영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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