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안양 평촌중앙공원 1만 5000 송이 해바라기 꽃 개화
남상인 기자
수정 2020-08-07 09:44
입력 2020-08-07 09:44
개화 시기 맞춰 안양시민축제 개최

해바라기와 백일홍 모두 안양시민축제 개최 예정인 10월에 꽃이 필 예정이다. 10월 17일부터 이틀간 열릴 예정인 안양축제는 중앙공원을 무대로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지난 6월에 심은 아프리카 봉선화로 불리는 ‘임파첸스’ 1600 그루도 개화를 앞두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을 대표하는 공원이자 명소인 평촌 중앙공원을 사계절 어울리는 꽃들로 꾸며 아름다운 볼거리와 힐링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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