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이번 총선은 대통령에게 보낸 마지막 경고…경제와 민생 살리는 협치 시작해야”
임태환 기자
수정 2024-04-11 11:04
입력 2024-04-11 11:04
그는 11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드는 길은 경제와 민생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거부권 행사 등 비상식과 불공정은 대통령 스스로 결자해지 해야 한다. 그리고 하루빨리 이재명과 조국 대표를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기에서부터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협치와 국민 통합을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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