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샘정신재활센터 방문한 이재준 수원시장…이용자 및 시설 종사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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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환 기자
임태환 기자
수정 2024-08-07 10:57
입력 2024-08-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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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이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이용자, 종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수원시 제공
이재준 시장이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이용자, 종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수원시 제공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최근 마음샘정신재활센터를 찾아 이용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 6일 시설을 둘러본 후 시설 이용자,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용자들은 “정신 장애인들이 공동체의 일원이 돼 사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1999년 설립된 마음샘정신재활센터(시설장 장명찬)는 정신질환자 등이 지역사회에서 직업활동과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재활활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마음샘정신재활센터는 정신질환자들의 직업채활을 위해 시설 이용자들이 바리스타로 활동하는 건강카페 ‘샘’을 운영하고 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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