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세계 당뇨의 날’ 맞아 오는 19일, 26일 건강 강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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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환 기자
임태환 기자
수정 2024-11-14 17:05
입력 2024-11-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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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청 전경. 은평구 제공
은평구청 전경.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 14일 세계 당뇨의 날을 기념해 구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강 강좌는 오는 19일과 26일 오전 10시에 은평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당뇨 질환의 이해와 관리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전문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참여하는 강좌에서 참가자들은 당뇨에 대한 이해와 함께 올바른 식사법과 운동 관리 방법 등을 배운다.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은평구 보건소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은평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강좌와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건강 강좌를 통해 구민들이 당뇨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합병증 없는 건강한 일상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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