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예방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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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환 기자
임태환 기자
수정 2024-12-02 15:49
입력 2024-12-0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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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예방 챌린지’에 참여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서대문구 제공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예방 챌린지’에 참여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서대문구 제공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2일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 챌린지는 딥페이크 허위 합성물 제작 및 유포가 명백한 범죄행위인 것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이 구청장은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 영상물은 명백한 범죄’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했다. 아울러 그는 다음 주자로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조재광 서대문경찰서장 등을 지목했다.

이 구청장은 “청소년이 딥페이크 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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