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전남국제직업고 내년 3월 강진에 개교
최종필 기자
수정 2025-03-04 23:48
입력 2025-03-04 23:48
성요셉상호문화고의 기부채납이 완료돼 현재 낡은 학교 시설을 개선하고, 실습동과 기숙사동을 증축한다.
전남국제직업고는 지역 산업체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주배경 학생과 해외 인재를 대상으로 전문 직업교육을 제공한다. 내년도 첫 신입생 모집(90명)에서는 정원의 30%를 국내 이주배경 학생으로 뽑고, 70%는 해외 인재로 선발할 예정이다.
무안 최종필 기자
2025-03-0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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