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제21회 경기도협회장기 여성부 게이트볼대회 개최···96개 팀 60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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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순 기자
수정 2025-04-11 11:21
입력 2025-04-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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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제21회 경기도협회장기 여성부 게이트볼대회가 안성에서 열렸다. (안성시 제공)
지난 10일 제21회 경기도협회장기 여성부 게이트볼대회가 안성에서 열렸다. (안성시 제공)


안성시가 지난 10일 종합운동장에서 제21회 경기도협회장기 여성부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대회에 96팀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게이트볼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금광호수 둘레길과 하늘전망대’ 등 안성의 관광명소에 방문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는 지역 구석구석에 게이트볼 시설이 읍면동 곳곳에 갖춰져 있어, 지역 사회의 소통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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