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창단 용인FC(가칭) 공식 1호 서포터즈 ‘용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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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순 기자
수정 2025-05-09 13:50
입력 2025-05-0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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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오른쪽 첫 번째)과 용인FC 시민프로축구단의 공식 1호 서포터즈로 인증받은 ‘용비어천가’ 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오른쪽 첫 번째)과 용인FC 시민프로축구단의 공식 1호 서포터즈로 인증받은 ‘용비어천가’ 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용인시 제공)


경기 용인시는 내년 2월 창단을 앞둔 프로축구 용인FC의 공식 1호 서포터즈 ‘용비어천가’를 인증했다고 9일 밝혔다.

용인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 구단주인 이상일 시장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8일 ‘용비어천가’에 시민프로축구단 공식 서포터즈 인증서를 전달했다.

‘용비어천가’는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염원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지난 2022년 10월 설립됐으며, 현재 활동 중인 회원은 213명이다.

용인FC의 서포터즈 ‘용비어천가’는 용인FC 홈경기 응원은 물론 구단 홍보와 팬 문화 조성,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단과 함께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제2, 제3의 용인FC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의 최소 회원은 30명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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