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들 꿈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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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 기자
수정 2015-05-19 03:19
입력 2015-05-19 00:08

20일 2015 마포진로박람회

‘내게 맞는 직업 찾고(Go) 행복 잡(Job)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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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마포진로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바리스타 직업 체험을 하고 있다. 마포구 제공
지난해 열린 마포진로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바리스타 직업 체험을 하고 있다.
마포구 제공
마포구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15 마포진로박람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광성·숭문·동도·창천 중학교 등 4개교 학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의 진로선택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52개 기관에서 회차별 부스 참가자를 미리 신청받아 체험 대기시간을 줄였다. 40여분간 직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전예약 체험부스’ 40개와 당일 자유 관람과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자유체험부스’ 21개가 마련된다. 학생들은 체험 주제별로 항공 관련 직업 탐방과 비행 시뮬레이션, 신나게 즐기면서 광고하는 사인스피닝, 소믈리에 등 다양한 직종의 직업을 경험할 수 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5-05-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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