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신임 교직원 제도를 개선하고 대학 정체성과 교육이념에 맞는 교직원 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 총장은 서울신학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석사와 미국 컬럼비아 신학대학원 석사, 미국 드류대 구약학 박사 학위를 땄다. 그는 서울신학대 기획연구처장과 교무처장, 대학원장, 한국구약학회 부회장, 전국신학대학협의회 총무 등을 지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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