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밝아진 공동주택

이범수 기자
수정 2017-02-01 19:07
입력 2017-02-01 18:32
주차장 조명 교체·갈등 해소 등 이달까지 10억 6000만원 투입

노원구 제공
지원대상 사업은 ▲경로당의 보수 및 공부방 설치 ▲단지 내 하수도의 보수 및 준설 ▲주민안전을 위한 폐쇄회로(CC)TV 설치 및 유지 ▲층간소음 등 주민갈등 해소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지는 28일까지 공동주택지원과 직접 방문 신청·접수하면 된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노원구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전체 주거유형의 88%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구민 행복을 위해 안전하고 정이 넘치는 공동주택을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02-0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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