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 메카 된 ‘대구스마트벤처캠퍼스’
한찬규 기자
수정 2018-04-17 23:29
입력 2018-04-17 22:22
제5기 졸업생 31개팀 배출…101명 고용 창출·58억 매출
졸업생들은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58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고, 101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으며, 9억여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쿠폰 및 경품을 활용한 마케팅 플랫폼 ‘모이고’를 개발한 ㈜왓스업은 19억원, 게임개발업체인 게임코스터는 1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앞으로도 스마트벤처캠퍼스 졸업생들에게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2018-04-1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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