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풍경 보며 딸기 와인 한 잔
강원식 기자
수정 2016-05-09 17:55
입력 2016-05-09 17:46
지난달 개장 낙동강레일바이크

폐선의 생림터널을 활용한 와인동굴은 김해특산물인 딸기로 만든 와인을 판매한다. 아기자기한 볼거리도 많다. 새마을호 식당칸 등 열차 2칸을 활용한 열차카페는 음료 등 간단한 간식을 판매한다. 철교 입구 철교전망대에 서면 시원한 주변 경관과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 가야테마파크와 김해천문대, 봉하마을,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수로왕릉, 한옥체험관, 김해롯데워터파크 등 다양한 관광·놀이 시설이 있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6-05-1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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