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뒤 청주에 무술 최고수 한자리에

남인우 기자
수정 2016-06-07 23:39
입력 2016-06-07 22:34
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기원 행사…광화문광장서 택견 등 무예 시연
충북도는 무예마스터십 성공을 기원하는 사물놀이와 택견, 무에타이, 킥복싱, 크라쉬, 우슈, 연무 등 6개 종목의 무예 시연을 펼치는 사전행사에 이어 광화문광장 홍보퍼레이드, ‘성공기원의 벽’ 응원메시지 작성 등으로 공식행사를 진행했다.
충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개최하는 이 대회는 오는 9월 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부터 8일까지 청주시 일원에서 ‘세계무예의 조화’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무예마스터십 조직위는 60개국에서 21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2016-06-0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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