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동고분박물관, 금관가야 지배층 사회·문화 체험… 생활상·복식 복원
강원식 기자
수정 2017-01-24 01:57
입력 2017-01-23 23:06

김해시 제공

김해대성동고분박물관 제공
관람객들이 금관가야 시대 사회·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입체 모형과 영상자료, 다양한 보조자료 등을 이용해 금관가야 당시 생활모습과 무사 복장 등을 복원·전시해 놓았다.
야외에 있는 노출전시관에는 29호 목곽묘와 39호 목곽묘 등 대형무덤 2기를 발굴 당시 모습 그대로 복원·전시해 놨다. 1990년부터 발굴조사를 한 대성동 고분군 1~24호분 발굴 구역을 탐방하는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고분 발굴 구역을 둘러볼 수 있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7-01-2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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