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수욕장 새달부터 개장…1일 해운대·송도·송정 문 열어
김정한 기자
수정 2017-05-08 22:46
입력 2017-05-08 22:22
해운대해수욕장은 올해 35억원을 들여 태풍 차바 때 피해를 본 1.5㎞ 보행로 정비 사업을 벌여 보행로 폭을 기존 4m에서 8m로 넓혔다.
한편 부산시는 8일 ‘2017년 해수욕장 운영 보고회’를 열고 해수욕장 개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6월 1일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안전·교통·치안 대책과 화장실·세족장·샤워장 등 각종 시설을 확인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7-05-0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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