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치유숲길’ 7월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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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인 기자
수정 2017-05-14 22:57
입력 2017-05-14 18:14

바라산휴양림 내 시범운영 중… 산림체험·건강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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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에 조성된 산책로. 의왕시 제공
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에 조성된 산책로.
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는 도심 속 휴양공간인 바라산자연휴양림에 조성 중인 ‘치유숲길’에서 스트레스로 손상된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음달까지 시범 운영한 뒤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산림치유는 피톤치드, 음이온, 아름다운 풍광 등 다양한 자연요소를 활용해 인체 면역력과 건강을 증진시키는 체험학습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숙박객 등을 대상으로 15명씩 하루 두 차례 사전예약이나 당일 현장 접수해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산소방에서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한 뒤 프로그램 참여 후 수치 변화로 치유 정도를 확인한다. 치유숲길이 조성되면 ‘오감 숲속 힐링체험’, ‘태교숲’, ‘가족숲’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3동, 숙박동 2동과 야영데크 50개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4.2㎞의 산책로가 등산로와 연결돼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숲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2017-05-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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