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TV 속 여행지로 이번 가을엔 떠나볼까

김기중 기자
수정 2018-10-02 02:05
입력 2018-10-01 23:30
20일~새달 4일 가을 여행주간…‘만원의 행복 기차여행’ 등 풍성
이 밖에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세종, 충남, 전북, 경북 등 8개 지역의 주제 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 예컨대 광주에서는 영화 ‘택시운전사’, ‘공작’ 촬영지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되는 ‘예술광주 유랑’ 등을 즐길 수 있다. 여행주간 인기 프로그램인 ‘만원의 행복 기차여행’은 올봄보다 1000명 늘린 38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비무장지대(DMZ) 여행 코스 2곳과 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고용위기지역 9곳을 포함했다. 오는 4일 오후 3시까지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18-10-0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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