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전령사’ 검은목두루미 신안에 납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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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2-04 04:41
입력 2020-12-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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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전령사’ 검은목두루미 신안에 납시오
‘겨울 전령사’ 검은목두루미 신안에 납시오 3일 전남 신안군 압해도 논 습지에서 검은목두루미 2마리가 거닐고 있다. 신안에서 검은목두루미가 처음으로 확인됐으며 월동지로 이동 중 휴식을 위해 잠시 머문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 월동하는 검은목두루미는 10마리 미만이며 철원, 파주, 천수만, 순천만 등지에서 관찰된다.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천연기념물 제451호로 지정된 보호종이다.
신안 연합뉴스
3일 전남 신안군 압해도 논 습지에서 검은목두루미 2마리가 거닐고 있다. 신안에서 검은목두루미가 처음으로 확인됐으며 월동지로 이동 중 휴식을 위해 잠시 머문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 월동하는 검은목두루미는 10마리 미만이며 철원, 파주, 천수만, 순천만 등지에서 관찰된다.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천연기념물 제451호로 지정된 보호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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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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