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25일 개막···5월 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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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순 기자
수정 2025-04-23 10:46
입력 2025-04-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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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 공연을 갖는 윤도현밴드(이천시 제공)
25일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 공연을 갖는 윤도현밴드(이천시 제공)


경기 이천시가 주최하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25일 오후 5시, 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12일간 펼쳐진다.

개막식은 체임버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으로 이천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특별한 개막 퍼포먼스인 ‘도자런웨이’와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윤도현밴드(YB)’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더욱 특별한 개막 행사를 마련해 이천도자기의 우수성과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는 4월 25일(금)부터 5월 6일까지 이천시 도자예술마을 및 사기막골도예촌에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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