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권재형 의원, 신곡동 신규 아파트 소방안전 논의
수정 2020-06-18 15:29
입력 2020-06-18 15:29

아파트 입주민 대표자들은 오는 8월 대규모 신규 입주를 앞두고 초고층 아파트 화재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고가사다리차(70m)의 관내 보유 현황을 묻고 그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소방차 화재 진압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아파트 앞 전선에 대해 지중화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소방당국 관계자는 “경기도 내 초고층 화재 진압용 고가사다리차(아파트 23~25층 높이, 70m)는 현재 권역별로 화성·일산소방서에 각 1대씩 총 2대 보유 중”이라고 설명하며 “18일 현장 확인을 통해 사전점검을 실시, 소방안전에 허술함이 없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권재형 의원은 양측 의견을 경청한 뒤 입주 예정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소방안전시설 확보 차원에서 전선 지중화사업 타당성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또 초고층용 고가사다리차 확보와 관련해 “경기북부 지역이 넓은 만큼 의정부 소방서에 1대를 추가해 고층 주민들의 소방 안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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