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경기도의원, 호우피해 응급복구 행안부 특별교부세 3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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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8-18 15:29
입력 2020-08-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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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경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은 가평군 호우피해 응급복구를 위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가평 하색리 달전천 제방붕괴로 상수도관로가 유실되고 도시가스관로가 노출되는 등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가평군의 피해액은 약 17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측될 만큼 심각하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 3억 원은 이러한 호우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 등을 위해 쓰이며, 집행 잔액은 운용 지침에 따라 해당 재난의 항구복구비로 사용이 가능하다.

김경호 도의원은 “지역의 호우피해 해결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다행이다”며 “피해 복구가 완벽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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