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버섯산업 재도약 및 친환경 생태농업 실현 앞장서야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20-10-29 14:11
입력 2020-10-29 14:06
이미지 확대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용인3) 부의장은 지난 28일 경기도 버섯 신품종 육성 및 안정적 생산을 위한 기술 보급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 버섯연구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버섯연구소 정구현 소장으로부터 경기도 버섯연구 성과 등 일반현황과 주요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진 부의장은 “느타리버섯 신품종 육성 등 버섯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버섯농가의 고소득 창출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버섯연구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버섯산업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4차산업의 발달 등 빅데이터 기반의 버섯 재배관리 등에 더욱 관심을 갖고 주변의 친환경급식지원센터와 연계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미생물 자원 실용화로 경기도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