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경기도의원 “경기도 남·북부 균형 있는 복지정책 추진해야”
수정 2020-11-07 00:23
입력 2020-11-07 00:23

김 도의원은 “북부에 대한 열악한 사항을 인식하고 개선하고자 올해 3월 복지재단 북부센터를 설치했다”며 북부 권역 복지의 중앙센터 기능을 주문했다.
김 도의원은 또 “시군별 지역균형발전 주요지표에서 경기 남북간 긍·부정 평가 차이가 극명해 경기남부의 부천이 4가지 지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나, 경기 북부인 연천은 최하위였다”며 ‘삶의 질’ 만족도에서도 경기 남북부간 불균형 문제 해소를 당부했다.
이어 “복지기준선을 모니터링해 경기 남북부의 편차를 최소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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