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희정 경기도의원 “경기아트센터 강제이행금 혈세 낭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21-11-09 14:18
입력 2021-11-09 14:18
이미지 확대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손희정 의원(더민주·파주2)은 9일 경기아트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아트센터가 중노위 부당해고에 따른 복지명령에 불응해 발생한 무리한 행정력과 더불어 강제이행금 납부에 따라 도민의 혈세가 낭비했다고 지적했다.

손 도의원은 “1년에 2회씩 매년 부과 되는 강제이행금을 도민의 혈세로 납부하면서까지 복직시키지 않고 고집을 피우는지 이해가 안된다” 고 강하게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손 도의원은 “경기아트센터 인사조치가 감정에 의하거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에 대한 문제가 있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조치에 대한 규정을 잘 정비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