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주 경기도의원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 단식농성 현장 방문
수정 2021-11-30 15:47
입력 2021-11-30 15:47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들은 지역차별 철폐를 주장하며 지난 16일과 17일 양일 간 파업하고, 도교육청 앞에서 7일째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수석 부지부장이 단식농성 중에 있다.
김 도의원은 “서울, 부산 등 10개 지역에서는 1유형으로 구분된 다른 지역과 달리 경기 지역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들이 2유형으로 구분되어 지역간 급여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다”면서 “의회 차원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돌봄의 질 향상을 위한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 처우개선과 돌봄시간 연장 등에 대해 노사가 충분히 협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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