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 3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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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순 기자
수정 2025-02-12 15:10
입력 2025-02-12 15:10
김진경 의장 “도정 예산이 민생에 쓰일 수 있게 노력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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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11일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 3명을 위촉했다.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가 11일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 3명을 위촉했다.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가 11일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 3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경기도의회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는 김성주·유기성 세무사와 김영진 공인회계사 겸 세무사 등 3명으로, 임기는 오는 2027년 2월 7일까지 2년이다. 3명 위촉으로 경기도의회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는 총 6명이 됐다.

경기도의회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는 경기도와 교육청 산하 공공기관의 회계·세무와 재정수지와 채무, 기금 등은 물론, 의안의 비용 추계, 민간 위탁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더 완성도 높은 지방자치를 실현하려면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영이 우선”이라며 “도정 재정 운영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재정 상태를 면밀하게 분석해 도정 예산이 민생 회복을 위해 제대로 쓰일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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