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구 경기도의원, 제386회 임시회 대비 현안 점검 정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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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21 10:48
입력 2025-08-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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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 의원(보건복지위원장)이 8월 20일, 도의회 위원장실에서 제386회 임시회 대비를 위해 보건복지전문위원실 등과 순차적으로 정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선구 의원(보건복지위원장)이 8월 20일, 도의회 위원장실에서 제386회 임시회 대비를 위해 보건복지전문위원실 등과 순차적으로 정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20일, 도의회 위원장실에서 제386회 임시회 대비를 위해 보건복지전문위원실, 장애인복지과, 보건의료정책과와 순차적으로 정담회를 개최했다.

먼저 보건복지전문위원실과는 제386회 임시회 중 상임위원회 일정과 행정사무감사 계획, 예산 관련 현안을 논의하며 위원회의 심사 기능이 충실히 발휘될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장애인복지과와는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기관 운영 현안을 검토하면서 활동지원사 양성 교육의 실효성 확보와 도내 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안정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마지막으로 보건의료정책과와는 「경기도 외국인간병 제도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제도 도입 및 시행과 관련한 정책적 쟁점을 논의했다. 고령사회에 따른 간병 인력 수요 증가와 현장의 어려움, 법무부와의 입장 차이 등 쟁점을 살피고 도민 안전과 권익 보호를 전제로 한 개선 방향을 검토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승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복지 정책 실현을 위해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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