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미숙 경기도의원 “청소년의 꿈이 경기도의 미래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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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27 14:10
입력 2025-10-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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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숙 의원이 25일 ‘제30회 고양꿈돌이 창의·융합 페스티벌’에서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참여 학생·교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곽미숙 의원이 25일 ‘제30회 고양꿈돌이 창의·융합 페스티벌’에서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참여 학생·교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은 지난 10월 25일(토) 고양꽃전시관 일대에서 열린 ‘제30회 고양꿈돌이 창의·융합 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꿈을 잇다,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했다.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창의융합 체험부스, 과학 전시, 메이커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곽 의원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한 실험과 창작활동을 꼼꼼히 살피고 “‘꿈’이라는 단어만으로도 마음이 벅차다. 청소년의 상상이 곧 도시의 미래가 된다”며 “꿈돌이 한마당을 통해 각자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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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숙 의원이 학생들이 운영하는 체험부스를 둘러보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이 학생들이 운영하는 체험부스를 둘러보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어 곽 의원은 “교실 안의 배움이 체험으로, 체험이 자신감으로 이어지는 것이 진정한 미래교육의 모습”이라며 “경기도의회에서도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고양 관내 50여 개 학교, 수백 명의 학생과 교직원, 시민이 참여했으며 ‘색이 변하는 마법 주스’, ‘발광체 실험’, ‘천연 비누 만들기’, ‘3D 프린팅 체험’ 등 다양한 창의융합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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