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지리산 곶감축제 오세요”
수정 2010-01-07 00:00
입력 2010-01-07 00:00
9·10일 풍등띄우기·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다채
9일 길놀이를 시작으로 풍등 띄우기, 곶감 따먹기, 곶감 높이 쌓기, 연날리기, 떡메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가 열린다. 10일에는 가야금 연주회, 다문화가정 노래자랑 등이 마련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올해 군내 1300여농가에서 1700t의 곶감을 생산해 300여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산청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0-01-0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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