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플러스] 울산 中企 성공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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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1-14 00:30
입력 2010-01-14 00:00
‘콜롬비아는 국민소득에 비해 소비지수가 1.5배 높은 소비 지향적 시장이고, 베네수엘라와 대치 등으로 방산품 및 군수품 수요가 높다.’ 울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성공 사례집인 ‘울산의 경제영토를 넓히는 기업들Ι’을 발간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사례집은 총 166쪽 분량으로 현장과 체험 중심의 수출 관련 정보를 제공, 중소기업의 수출의욕을 높이기 위해 2000부를 발간했다. 1편은 역경을 이기고 수출에 성공한 10개 중소기업의 감동적인 체험수기를 게재했고, 2편은 제품 수출 때 반드시 알아야 할 해외진출 노하우를 실었다. 3편에는 울산시가 중소 수출기업에 지원하는 사업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2010-01-1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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