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우즈벡과 ‘태권도 협약’
수정 2010-01-21 00:00
입력 2010-01-21 00:00
또 단국대는 우즈베키스탄 선수단에 도복, 보호장비, 격파용품, 미트 등 갖가지 태권도용품을 전달했다.
장호성 단국대 총장은 “태권도 보급을 통해 국제사회에 한국의 우호적 이미지를 알리고 천안캠퍼스가 국제사회의 태권도 연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태권도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바 있다.
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0-01-21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