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관 삼성물산 고문 제주지사 출마
수정 2010-03-19 00:54
입력 2010-03-19 00:00
지난 5·31 지방선거에 한나라당 제주지사 후보로 출마해 석패했던 현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제주행복 주식회사로 한라산의 경제 기적을 이뤄내 제주를 세계의 보물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씨는 삼성물산 대표이사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한나라당 제주도당 위원장 등을 지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03-1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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