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사·교육감 예비후보 공명선거 실천 결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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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3-26 00:40
입력 2010-03-26 00:00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부정선거에 항의한 3·15의거의 뜻을 되새겨 경남도지사·교육감 예비 후보자들이 28일 마산 삼각지공원에서 열리는 3·15의거 50주년 기념 마라톤 대회에서 공명선거실천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도지사·도교육감 예비 후보자들은 마라톤대회 개회식에 앞서 공명선거실천 결의문에 서명하고 결의사항이 적힌 4개의 현수막을 펼쳐 보인다. 경남바른선거시민모임과 경남여성유권자연맹 등 시민단체와 선관위 직원들도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공명선거 캠페인을 한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0-03-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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