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요트학교 새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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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4-29 00:00
입력 2010-04-29 00:00
제주국제요트학교가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된다.

요트학교 운영기관인 제주대 씨그랜트사업단은 다음달 1일부터 수~금요일까지 주중반과 토·일요일 주말반 등 정규반과 1일 체험반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요트 이론 및 기초체력 훈련, 입·출항법, 해상훈련, 해상 숙달 훈련 등이며 수강 인원은 강좌별 선착순 15명이다.

수강료는 주중반 6만원, 주말반 4만원, 1일 체험반 2만원 등이며, 초·중·고생은 50% 할인해준다.

제주 김녕항에 들어선 요트학교는 200㎡ 규모의 요트클럽하우스와 딩기(Dinghy)요트 10척, 크루저(Cruiser) 요트 2척을 구비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04-2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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